저희는 집에 조카가 가끔 놀러옵니다

그런데 아직 많이 어리다보니 뛰는게 아니라 걷는거여도 힘조절이 어려워 바닥이 쿵쿵 울리더라구요

지난번에는 일주일 정도 놀러 왔는데 바닥이 쿵쿵 울려서 아랫집에서 연락올까 매일매일 조바심에 하루하루를 보냈는데… 5일째 아랫집에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 전부터 계속 신경이 쓰였는데 연락을 받아버리니 주말내내 더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래서 조카가 가고 바로 매트를 알아봤습니다. 우선 제가 본 조건은 1. 설치가 간편해야 하고 저희는 매일 해놓을 필요가 없어서 2. 보관이 간편해야 했습니다. 조카네 집에서 쓰는 매트를 살까 했더니 그 매트는 접히는 제품이 있기는한데 부피가 너무 크더라구요.. 그래서 보관할 때 부피가 클거 같아서 퍼즐형태로 찾아 보는 중에 2센치 정도 하는 제품들만 보이더라구요.. 그건 깔아도 별로 효과가 없을거 같은데 딱 따사룸에서 제가 원하던 조건의 매트르 찾았어요!! 퍼즐이구 보관도 편하고 두께도 4센치고 심지어 가격도 저렴해서 아주 만족하며 구매했습니다!! 거실 쪽은 다른걸 깔아서 괜찮아서 복도 쪽에만 설치 했습니다~ 아주 대만족입니다!!! 이제 조카가 와도 아랫집에서 연락이 안올거 같은 기대감이 있습니다>.< 나중에 매트 더 필요하면 여기서 또 주문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