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아래층에서 연락이 와 집에서 잘 못 뛰게 하고 가슴이 아팠는데요.따사룸 롤매트 구매 후 고민거리가 사라졌네요. ㅎㅎ
일단 두께는 사실 18T를 하고 싶었는데 거실 팬트리 문을 사용할 수가 없어서 14T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14T도 생각보다 많이 두꺼웠고 실제로 우리 아기 발망치 소음도 충분히 흡수했습니다.
설치의 경우 처음에는 똥손인지라.. 고생 좀 했는데요. 칼날만 좀 잘 드는 걸로 하면 저 같은 똥손도 성공적으로 재단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잘렸습니다.
원래는 복도만 설치할 예정이었는데 구매 후 색상부터 품질 모든 게 맘에 들어 거실 전체를 설치할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시공 매트할까 퍼즐매트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역시 구매후기가 많은 이유가 있었네요.
설치 후 아이가 바로 복도를 전력질주하네요. ㅎㅎ
아직 어려서 그런지 바닥은 울리지 않아 마음껏 뛰라고 내버려 두는 중입니다.
좋은 상품 판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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